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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코드]S100 목구멍의 타박상 아이가 목젖에 상처가 생겼어요

by 말괄량이 꼬꼬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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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아들이 플라스틱수저를 어디서 주웠는지 입에 물고

아침준비하는 저한테 기어오다가 갑자기

앞으로 콰탕하고 앞으로 넘어졌어요.

그래서 물고 있던 수저로 입천장 뒷쪽이 찰과상이 났어요.

그래서 달래고 달래서 재웠는데

몇분후 다시 일어나서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신랑이 다시 확인해보더니 너무 심하게 울어서 자세히

보더니 조금심한거 같아서 급하게 응급실 가자고 했어요.

대충 기저귀랑 혹시나하는맘에 분유도 챙기고 급하게 갔어요.

기독병원 응급실을 갔고 접수하고 진료를 봤는데

목젖쪽이 찍히다보니 부은거 같다고 피는 다행히 안난다고

합니다.

약처방은 없고 목이 부은게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요.

피가 많이 나거나 하면 기독병원은 안되고 전대병원 큰곳으로

가야한다고 해요

그리고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침 7시에 분유먹고 하루종일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했어요.

우는 아이 다시 재우고 다시 눕혔더니 얼마 안지나

다시 깨서 울기시작

 
 

피는 안나는거같은데 목젖부분이 부었어요.

빨갛게 되어있고 피가 났었어요.

그래서 많이 아픈지 계속 울고 목이 쉬어라 소리지르면서 울고

우유도 먹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목이 부어가는지 이마가 뜨거워지면서

열이 오르기시작하며 38도39도 향해갔어요.

 

물놀이좀 시켜준후 컨디션 회복좀 되나했는데

새벽에 열이 났는ㅣ 깼다고 하네요.

새벽에 신랑이 아들방에서 딸이랑 같이 자면서 경과본다고 했으나 잠이 깊이 들어버렸어요.

그리고 월요일부터 우유를 먹으면 아픈지 먹지를 못하고

울다가 잠들고 울다가 잠들었어요.

우유는 5ml먹고나면 아프다고 울고 우유먹을때마다

손이 부들부들 떨면서 먹고 울고

열은 내릴기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신랑한테 얘기하고 화욜날 병원방문하기로하고

계속 달래가면서 해열제를 교차하면서 먹였는데도

열이 내리지 않고 38.9도 39도 왔다갔다

 

우유를 먹지못하고 울고 지치다보니 멍때렸어요.

화요일 신랑이 출근했다가 병원데려가려고

중간에 나와서 이비인후과를 갔어요.

사실 아동병원보단 정확한 이비인후과로 왔어요.

확인한결과 후두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사진을 보여줬어요.

멀리서 찍었는데 후두쪽에 하얗게 변해있다고 해요.

찍힌거 같다고 하는거같았어요.

신랑이 선생님과 얘기했는데 우선 결론이 의뢰서드릴테니

큰병원을 가야한다고 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약은 안받고 의로서만 받고 왔어요.

기독병원 응급실에서 받은코드도 S100코드받았고

이비인후과에서도 S100코드 받았어요.

삼성화재

고객님

♧ 보험금 지급안내

● 총 보험금 : 20,000원

● 지급계좌 :

● 지급일시 : 2021.08.31 16:50

● 지급담당직원 :

● 지급담당직원 전화번호:

● 사고유형 : 일반상해

● 진단코드1 :S10.0

● 진단명1 :목구멍의 타박상

♧보험금 세부사항

● 청구번호 :

● 상 품 명 : 무배당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1910.4) 1종(일반형)

● 지급담보 : 응급실내원진료비(비응급)(20,000원)

이렇게 비응급으로 삼성화재 2만원 받았어요.

보험보장이 좋았다면 더 받을수 있었지만 그래도 2만원 환급

된게 어디에요~

이번기회에 기독병원 다시 못갈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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